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청계천 산책로의 시민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청계천 종합상황실 관계자는 "청소를 위해 어젯밤(29일) 11시30분부터 출입을 통제했는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수위 상승이 우려돼 계속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계천의 수위는 무학교 기준 21cm로 아직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통제는 오늘(30일) 저녁 8~9시쯤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청계천 종합상황실 관계자는 "청소를 위해 어젯밤(29일) 11시30분부터 출입을 통제했는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수위 상승이 우려돼 계속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계천의 수위는 무학교 기준 21cm로 아직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통제는 오늘(30일) 저녁 8~9시쯤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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