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 예금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영업정지 전 사전 인출이 이뤄진 지난 2월 16일 저녁 은행 CCTV 화면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당일 CCTV 화면을 통해 부당 인출의 구체적인 단서를 잡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금융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비대위는 또 금융 당국이 사실상 사태를 방조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다음 주 월요일 관련자를 전원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당일 CCTV 화면을 통해 부당 인출의 구체적인 단서를 잡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금융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비대위는 또 금융 당국이 사실상 사태를 방조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다음 주 월요일 관련자를 전원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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