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1개 시·군의 세금 징수 담당 공무원 53명을 선발해 '지방세 광역체납 처분반'을 꾸리고 내일(29일) 발대식을 합니다.
광역체납처분반은 세금징수 업무만 5년 이상 한 베테랑들로 구성됐으며, 도를 8개 권역으로 나눠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자를 상대로 합동 징수작전을 벌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경기도의 지방세 부과 총액은 14조 252억 원이며 이 가운데 1조 840억 원이 체납액으로 남아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광역체납처분반은 세금징수 업무만 5년 이상 한 베테랑들로 구성됐으며, 도를 8개 권역으로 나눠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자를 상대로 합동 징수작전을 벌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경기도의 지방세 부과 총액은 14조 252억 원이며 이 가운데 1조 840억 원이 체납액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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