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 3명 중 1명 이상은 과태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적발한 위반건수는 259만여 건으로, 975억여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이 중 체납된 규모는 90만 건에 360억 원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했습니다.
자치구별 단속 건수는 강남구가 31만 6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와 서초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11만 8천여 건이 적발돼 33%인 3만 9천여 건, 24억 원이 체납됐습니다.
지난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적발한 위반건수는 259만여 건으로, 975억여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이 중 체납된 규모는 90만 건에 360억 원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했습니다.
자치구별 단속 건수는 강남구가 31만 6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와 서초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11만 8천여 건이 적발돼 33%인 3만 9천여 건, 24억 원이 체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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