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도서관이 '원 북, 원 부산 운동'의 올해 도서로 안소영 작가의 '책만 보는 바보'를 선정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2011 원 북, 원 부산' 선정 도서 선포식을 했습니다.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임혜경 부산교육감 등 각계 인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소영 작가의 특강을 가졌습니다.
이날 선포식 참석자에게는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독서 릴레이용으로 '책만 보는 바보'를 배부했습니다.
한편, 부산 시민도서관은 부산시민 59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임혜경 부산교육감 등 각계 인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소영 작가의 특강을 가졌습니다.
이날 선포식 참석자에게는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독서 릴레이용으로 '책만 보는 바보'를 배부했습니다.
한편, 부산 시민도서관은 부산시민 59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