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원룸에 침입한 괴한이 범행을 들키자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7시30분쯤 구미시 옥계동에서 25살 김 모 씨의 원룸에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했습니다.
이 남성은 김 씨를 안방으로 끌고 가던 중 때마침 찾아온 김 씨의 남자친구 30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수사전담반을 구성해 피해자 주변인물과 원룸 거주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7시30분쯤 구미시 옥계동에서 25살 김 모 씨의 원룸에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했습니다.
이 남성은 김 씨를 안방으로 끌고 가던 중 때마침 찾아온 김 씨의 남자친구 30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수사전담반을 구성해 피해자 주변인물과 원룸 거주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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