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등 다문화 가족 지원시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올 상반기 결혼이민여성 1명을 채용해 다문화 가족 담당부서에 배치하고, 내년에는 결혼이민여성 2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칠곡과 청도 등 4곳에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를 만들고, 구미에는 다문화 가족 광역센터를 설치해 거점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상북도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올 상반기 결혼이민여성 1명을 채용해 다문화 가족 담당부서에 배치하고, 내년에는 결혼이민여성 2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칠곡과 청도 등 4곳에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를 만들고, 구미에는 다문화 가족 광역센터를 설치해 거점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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