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금괴를 진짜인 것처럼 속여 팔아 수천만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유니온 뱅크 스위스에서 제작한 것처럼 속인 가짜 금괴 3개를 54살 조 모 씨에게 팔아 6천4백만 원을 챙긴 57살 김 모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범죄 사실을 숨기려고 공범 46살 송 모 씨를 고소했다가 범죄 행각이 들통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유니온 뱅크 스위스에서 제작한 것처럼 속인 가짜 금괴 3개를 54살 조 모 씨에게 팔아 6천4백만 원을 챙긴 57살 김 모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범죄 사실을 숨기려고 공범 46살 송 모 씨를 고소했다가 범죄 행각이 들통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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