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7시 25분쯤 서울 방배동 한 의류매장 빌딩 2층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사무실 내 의류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의류매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불은 사무실 내 의류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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