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1시 44분쯤, 서울 노고산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에 있던 가림판과 가림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3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6층에 있던 철판 용접자가 일하던 중 용접 불티가 가림막에 옮아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공사장에 있던 가림판과 가림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3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6층에 있던 철판 용접자가 일하던 중 용접 불티가 가림막에 옮아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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