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교육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방과 후 학교 사업에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총 169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방과 후 학교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절실함에 따라, 학교별로 일괄 지원한 예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자치구의 저소득층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학생의 수강료와 교재 제작비 등 명목으로 400개 학교에 지원하는 방과 후 학교 운영비 58억 원은 1천만 원과 1천5백만 원, 2천만 원 등 3개 등급으로 차등지급됩니다.
서울시는 또, 수준별 학습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10억 원을 지원하고, 행정보조인력 인건비 명목으로 16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서울시는 방과 후 학교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절실함에 따라, 학교별로 일괄 지원한 예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자치구의 저소득층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학생의 수강료와 교재 제작비 등 명목으로 400개 학교에 지원하는 방과 후 학교 운영비 58억 원은 1천만 원과 1천5백만 원, 2천만 원 등 3개 등급으로 차등지급됩니다.
서울시는 또, 수준별 학습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10억 원을 지원하고, 행정보조인력 인건비 명목으로 16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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