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부산시민공원 내에 부산국립극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예술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국립극장 건립관련 시민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부산국립극장 건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한편, 국립극장 건립과 운영 방향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려고 마련됐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1천715억 원을 들여 부산시민공원 내 부지면적 4만㎡, 연면적 6만 2천㎡에 2천 석의 다목적 대극장, 중·소극장,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춘 부산국립극장을 2015년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는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예술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국립극장 건립관련 시민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부산국립극장 건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한편, 국립극장 건립과 운영 방향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려고 마련됐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1천715억 원을 들여 부산시민공원 내 부지면적 4만㎡, 연면적 6만 2천㎡에 2천 석의 다목적 대극장, 중·소극장,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춘 부산국립극장을 2015년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