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던 아산 탕정 2단계 사업과 오산 세교 3 택지개발예정지구 사업이 전면 철회됐습니다.
아산 탕정지구는 전체 1,764만 3,000㎡ 가운데 보상이 진행 중인 1단계 516만 2,000㎡은 유지되고, 미보상 지역인 2단계 사업 1,247만 3,000㎡의 지구지정이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 추진 5년여 만에 전체 면적이 종전의 29%로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반면 오산 세교3지구(508만 6,000㎡)는 지구지정이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음 달 초 별도의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구지정 취소 고시를 하게 됩니다.
아산시는 중도위 심의 결과가 나오자 재심의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아산 탕정지구는 전체 1,764만 3,000㎡ 가운데 보상이 진행 중인 1단계 516만 2,000㎡은 유지되고, 미보상 지역인 2단계 사업 1,247만 3,000㎡의 지구지정이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 추진 5년여 만에 전체 면적이 종전의 29%로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반면 오산 세교3지구(508만 6,000㎡)는 지구지정이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음 달 초 별도의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구지정 취소 고시를 하게 됩니다.
아산시는 중도위 심의 결과가 나오자 재심의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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