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목숨을 구했던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이번에는 소방헬기에 탑승해 응급환자를 구했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40분쯤 용인시의 모 자동차공업사에서 53살 김 모 씨가 정비 중이던 5톤 화물차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 김 씨는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 결정됐고 경기소방본부는 아주대병원에 연락해 이국종 응급의학과 교수 등 의료진을 소방헬기에 태워 급파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헬기 안에서 김 씨를 응급처치해 상태 악화를 막았고, 오후 3시쯤 아주대병원에 도착해 김 씨가 응급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40분쯤 용인시의 모 자동차공업사에서 53살 김 모 씨가 정비 중이던 5톤 화물차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 김 씨는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 결정됐고 경기소방본부는 아주대병원에 연락해 이국종 응급의학과 교수 등 의료진을 소방헬기에 태워 급파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헬기 안에서 김 씨를 응급처치해 상태 악화를 막았고, 오후 3시쯤 아주대병원에 도착해 김 씨가 응급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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