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경기도 연천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는 오늘(5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관계자는 "기체나 정비 결함, 조종사 실수 등 모든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4일) 저녁 6시쯤 경기도 연천 양원리 마차산에서 러시아산 '카모프 KA 32T' 헬기가 추락해 기장 61살 이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49살 권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산불진화용인 사고 헬기는 지난 2009년 11월에도 전남 영암에서 추락해 3명의 사망자를 낸 바 있습니다.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는 오늘(5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관계자는 "기체나 정비 결함, 조종사 실수 등 모든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4일) 저녁 6시쯤 경기도 연천 양원리 마차산에서 러시아산 '카모프 KA 32T' 헬기가 추락해 기장 61살 이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49살 권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산불진화용인 사고 헬기는 지난 2009년 11월에도 전남 영암에서 추락해 3명의 사망자를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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