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의경 십여 명이 불법 스포츠 배팅 사이트에 접속해 판돈을 걸고 도박게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용산경찰서는 이들이 해당 사이트에 1인당 수만 원씩 돈을 걸었으며, PC방과 경찰서 내 컴퓨터로 게임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청문감사실을 통해 접수했으며, 현재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수사와 함께 의경들에 대한 형사처분과 징계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k.co.kr ]
용산경찰서는 이들이 해당 사이트에 1인당 수만 원씩 돈을 걸었으며, PC방과 경찰서 내 컴퓨터로 게임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청문감사실을 통해 접수했으며, 현재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수사와 함께 의경들에 대한 형사처분과 징계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