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9시쯤 서울 이태원 도로에서 박 모 씨 승용차가 앞서가던 엄 모 씨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5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신 모 씨가 중상, 임산부 양 모 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 차량이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속력을 줄이지 못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신 모 씨가 중상, 임산부 양 모 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 차량이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속력을 줄이지 못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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