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관광버스 추락사고와 관련해 오늘(27일) 경찰과 관계기관이 합동 정밀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과 국과수 등 4개 기관 사고 담당자 30여 명은 사고 발생지점인 경남 양산시 어곡동 1051호 지방도 인근에서 사고원인과 안전상의 문제점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지방도로는 2008년 11월에도 추락사고로 35명의 사상자를 낸 곳으로 줄곧 시설물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한편, 사고대책본부는 숨진 학생들의 유족과 장례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장례식은 내일(28일) 치러집니다.
경찰과 국과수 등 4개 기관 사고 담당자 30여 명은 사고 발생지점인 경남 양산시 어곡동 1051호 지방도 인근에서 사고원인과 안전상의 문제점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지방도로는 2008년 11월에도 추락사고로 35명의 사상자를 낸 곳으로 줄곧 시설물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한편, 사고대책본부는 숨진 학생들의 유족과 장례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장례식은 내일(28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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