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홈플러스가 국제제과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자사브랜드 제품 '알뜰상품 디저트 과일맛 종합캔디'에서 8mm의 가느다란 철사가 나온 사실이 확인돼 회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조사결과 제조사의 미흡한 위생관리 탓에 철사가 제조과정 중에 들어간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사탕의 이물질 발견은 한 소비자가 사탕을 먹다가 제품에 박혀 있는 철사를 발견해 신고하면서 밝혀졌습니다.
해당 제품은 총 4천kg이 넘게 유통됐으며, 식약청은 유통사와 제조사에 이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중지시키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즉시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조사결과 제조사의 미흡한 위생관리 탓에 철사가 제조과정 중에 들어간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사탕의 이물질 발견은 한 소비자가 사탕을 먹다가 제품에 박혀 있는 철사를 발견해 신고하면서 밝혀졌습니다.
해당 제품은 총 4천kg이 넘게 유통됐으며, 식약청은 유통사와 제조사에 이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중지시키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즉시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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