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일본을 지원하자는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 모금이 본격 시작된 지 이틀 만에 4만 8천여 건, 2억 4천만 원의 성금이 걷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RS를 통한 소액기부가 이틀 만에 6천여만 원, 3만 9천여 건에 달해 개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또 포털사이트를 통한 모금도 8천6백 건 7천여만 원으로 파악되는 등 누리꾼들의 반응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아이티 지진과 비교할 때 초반 개인 기부 액수가 많고 관심도 훨씬 높다며, 이웃 국가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 모금이 본격 시작된 지 이틀 만에 4만 8천여 건, 2억 4천만 원의 성금이 걷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RS를 통한 소액기부가 이틀 만에 6천여만 원, 3만 9천여 건에 달해 개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또 포털사이트를 통한 모금도 8천6백 건 7천여만 원으로 파악되는 등 누리꾼들의 반응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아이티 지진과 비교할 때 초반 개인 기부 액수가 많고 관심도 훨씬 높다며, 이웃 국가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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