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 자기소개서 등 입학사정관제 서류를 표절하거나 대필했는지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올해 대학입시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학교육협의회는 이 시스템을 6월 말까지 개발해 8월 입시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표절 확인 프로그램은 기존에 축적된 자료는 물론 지원 서류 사이의 비슷한 점을 검사해 표절 여부를 판정하게 됩니다.
대교협은 자기소개서를 베꼈거나 학원 등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것으로 의심되는 학생 명단은 해당 대학에 통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학교육협의회는 이 시스템을 6월 말까지 개발해 8월 입시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표절 확인 프로그램은 기존에 축적된 자료는 물론 지원 서류 사이의 비슷한 점을 검사해 표절 여부를 판정하게 됩니다.
대교협은 자기소개서를 베꼈거나 학원 등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것으로 의심되는 학생 명단은 해당 대학에 통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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