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내일(9일)부터 약 2주 동안 가출 청소년과 실종 아동, 치매 노인 등을 찾기 위한 수색활동에 들어갑니다.
경찰청은 가출한 청소년이 쉽게 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하고 우선 가출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유흥가나 쪽방촌 위주로 수색할 계획입니다.
집단 혼숙을 하거나 절도나 성매매 등을 하는 가출 청소년에 대해서는 조속히 귀가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자체 공무원 등과 함께 전국의 보호시설, 정신의료기관에서 보호 중인 무연고자 등을 대상으로 지문이나 유전자 확인을 통해 신원 확인에 나섭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경찰청은 가출한 청소년이 쉽게 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하고 우선 가출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유흥가나 쪽방촌 위주로 수색할 계획입니다.
집단 혼숙을 하거나 절도나 성매매 등을 하는 가출 청소년에 대해서는 조속히 귀가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자체 공무원 등과 함께 전국의 보호시설, 정신의료기관에서 보호 중인 무연고자 등을 대상으로 지문이나 유전자 확인을 통해 신원 확인에 나섭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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