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단평가가 오늘 오전에 시작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험을 치르지 않거나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했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권열 기자?
【 기자 】
서울시교육청입니다.
【 질문1 】
오늘 진단평가가 치러지지 않는 곳은 어디인가요?
【 기자 】
이번 진단평가 평가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입니다.
진보 성향 교육감이 이끄는 강원과 광주 지역에서는 진단평가가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경기와 전남·전북교육청도 시험 실시 여부를 학교 자율에 맡겼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모든 학교가 진단평가를 치르게 하되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의 시험 과목 선택은 학교 자율에 맡겼습니다.
진보 교육감이 이끄는 곳에서는 시험 결과 채점도 학교 자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이 채점을 주관하게 되면 학교간 경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시험 실시 여부를 학교 자율에 맡기면서 전교조도 시험 거부 등 집단 반발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진단평가를 의무적으로 치르게 하는 지역에서는 1인 시위 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반면 일부 학부모 단체에서는 시험 실시 여부를 학교 자율에 맡긴데 대해 반대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학교 자율에 맡길 경우 일선 학교가 시험을 보지 않게 될 것이란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교육청에서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단평가가 오늘 오전에 시작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험을 치르지 않거나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했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권열 기자?
【 기자 】
서울시교육청입니다.
【 질문1 】
오늘 진단평가가 치러지지 않는 곳은 어디인가요?
【 기자 】
이번 진단평가 평가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입니다.
진보 성향 교육감이 이끄는 강원과 광주 지역에서는 진단평가가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경기와 전남·전북교육청도 시험 실시 여부를 학교 자율에 맡겼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모든 학교가 진단평가를 치르게 하되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의 시험 과목 선택은 학교 자율에 맡겼습니다.
진보 교육감이 이끄는 곳에서는 시험 결과 채점도 학교 자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이 채점을 주관하게 되면 학교간 경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시험 실시 여부를 학교 자율에 맡기면서 전교조도 시험 거부 등 집단 반발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진단평가를 의무적으로 치르게 하는 지역에서는 1인 시위 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반면 일부 학부모 단체에서는 시험 실시 여부를 학교 자율에 맡긴데 대해 반대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학교 자율에 맡길 경우 일선 학교가 시험을 보지 않게 될 것이란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교육청에서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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