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61살 최 모 씨가 넘어지는 나무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동료들은 "최 씨가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걸려 있던 다른 나무에 맞아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최 씨가 맞은 나무는 길이 16m, 둘레 2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동료들은 "최 씨가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걸려 있던 다른 나무에 맞아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최 씨가 맞은 나무는 길이 16m, 둘레 2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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