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자동수신 안테나와 관련된 회사기밀을 빼돌려 같은 종류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려 한 관련업계 직원 5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회사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S사 전 공장장 46살 이 모 씨 등 전직 직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S사의 접이식 자동수신 안테나 제조와 관련한 회사기밀을 휴대용 메모리장치에 담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S사 인천공장장으로 근무하던 이 씨는 지난해 5월 사장과의 불화로 퇴사해 동종업체 K사를 설립한 후 제품을 생산 판매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회사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S사 전 공장장 46살 이 모 씨 등 전직 직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S사의 접이식 자동수신 안테나 제조와 관련한 회사기밀을 휴대용 메모리장치에 담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S사 인천공장장으로 근무하던 이 씨는 지난해 5월 사장과의 불화로 퇴사해 동종업체 K사를 설립한 후 제품을 생산 판매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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