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경찰서는 디지털 카메라로 여자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현직 고등학교 교사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40분께 순천시 모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로 용변을 보는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등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영화관 화장실을 다녀오던 한 여성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자신의 남편에게 일러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성적 충동을 해결하려고 그런 짓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40분께 순천시 모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로 용변을 보는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등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영화관 화장실을 다녀오던 한 여성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자신의 남편에게 일러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성적 충동을 해결하려고 그런 짓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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