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석해균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소말리아 해적을 한국인 선원이 똑똑히 봤다는 진술을 청해부대로부터 확보해 범인을 사실상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수사본부는 내일(2일) 한국인 선원 7명이 귀국하는 대로 구체적인 진술을 받은 후 한국 선원이 지목한 해적과 대질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특별수사본부는 내일(2일) 한국인 선원 7명이 귀국하는 대로 구체적인 진술을 받은 후 한국 선원이 지목한 해적과 대질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