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에게 의무급식을 실시한다는 서울시교육청 발표에 대해 서울시는 "곽노현 교육감은 서울시민을 기만하는 거짓선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무상급식을 의무급식이라는 용어로 바꾼 것은 여론이 점차 불리해지자 이를 가리려는 거짓 눈속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지원을 못 하는 이유를 서울시에 전가한 것은 전면무상급식이라는 목적을 관철하지 못한 데 대한 정치적 변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무상급식을 의무급식이라는 용어로 바꾼 것은 여론이 점차 불리해지자 이를 가리려는 거짓 눈속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지원을 못 하는 이유를 서울시에 전가한 것은 전면무상급식이라는 목적을 관철하지 못한 데 대한 정치적 변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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