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이집트인 30여 명과 국내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오늘(31일) 이집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바라크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반정부 시위에서 이집트 국민 수백 명이 숨지는 등 정부 탄압이 극심해지고 있다"며, 무바라크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인제 / copus@mk.co.kr ]
참가자들은 "반정부 시위에서 이집트 국민 수백 명이 숨지는 등 정부 탄압이 극심해지고 있다"며, 무바라크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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