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일명 '쥐식빵 자작극'을 벌인 35살 김 모 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뚜레주르를 운영하는 김 씨는 경쟁업체인 파리크라상을 비방하기 위해 "파리바게뜨에서 쥐가 들어 있는 밤 식빵을 제조해 판매했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모 언론사의 정 모 기자와 만나 "파리바게뜨에서 산 밤 식빵에서 쥐를 발견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진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공범이나 배후세력 등의 존재 여부 등을 수사했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해 김 씨를 구속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뚜레주르를 운영하는 김 씨는 경쟁업체인 파리크라상을 비방하기 위해 "파리바게뜨에서 쥐가 들어 있는 밤 식빵을 제조해 판매했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모 언론사의 정 모 기자와 만나 "파리바게뜨에서 산 밤 식빵에서 쥐를 발견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진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공범이나 배후세력 등의 존재 여부 등을 수사했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해 김 씨를 구속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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