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9일) 10시11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 양산저수지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한 남성이 화물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6살 최 모 씨가 운전하는 5톤 냉동탑차는 시내버스 뒤를 따르다 정류장에서 버스가 멈추는 순간 중앙선을 넘어 무단횡단하던 23살 한 모 씨를 쳤다고 목격자는 전했습니다.
경찰은 탑차 운전자가 이 남성을 미처 못 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26살 최 모 씨가 운전하는 5톤 냉동탑차는 시내버스 뒤를 따르다 정류장에서 버스가 멈추는 순간 중앙선을 넘어 무단횡단하던 23살 한 모 씨를 쳤다고 목격자는 전했습니다.
경찰은 탑차 운전자가 이 남성을 미처 못 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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