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전 7시44분쯤 서울 중구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22살 A씨가 투신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두개골 골절상을 입은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오늘(26일)까지 의식을 잃은 상태입니다.
A씨는 최근까지 경찰대에 다니다 학사경고 누적으로 퇴교조치를 당해 지난 24일 해당 내용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본인의 처지를 비관하다 우발적으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가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두개골 골절상을 입은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오늘(26일)까지 의식을 잃은 상태입니다.
A씨는 최근까지 경찰대에 다니다 학사경고 누적으로 퇴교조치를 당해 지난 24일 해당 내용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본인의 처지를 비관하다 우발적으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가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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