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동안 게임중독 증상을 보여 상담을 받은 청소년의 숫자가 3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게임 과몰입' 증상으로 각 지역 청소년상담원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은 2010년 10만 8천774명으로 2007년보다 약 31.6배 증가했습니다.
상담을 받은 학생 현황은 경기가 1만 4천48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강원, 충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게임 과몰입' 증상으로 각 지역 청소년상담원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은 2010년 10만 8천774명으로 2007년보다 약 31.6배 증가했습니다.
상담을 받은 학생 현황은 경기가 1만 4천48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강원, 충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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