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들어간 물엿이 발견돼 보건 당국이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조치를 내렸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북 경산시에 있는 한 식품업체가 만든 24리터짜리 물엿 제품에 쥐 사체가 발견돼 판매를 중단하고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물질은 강정을 만드는 업체가 이달 7일 사들여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문제가 된 제품은 7천7백kg이 생산돼 대구와 경북 지역 식품 제조 업체에 공급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북 경산시에 있는 한 식품업체가 만든 24리터짜리 물엿 제품에 쥐 사체가 발견돼 판매를 중단하고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물질은 강정을 만드는 업체가 이달 7일 사들여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문제가 된 제품은 7천7백kg이 생산돼 대구와 경북 지역 식품 제조 업체에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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