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은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을 어제(6일) 재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 회장은 어제(6일) 오전 9시 50분쯤 검찰에 출석해 14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치고 자정이 지나서야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유선방송사로부터 채널배정에 따른 사례금을 챙기고 계열사 내부 거래로 수백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을 앞으로 한 차례 더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며, 이 회장의 모친인 이선애 태광산업 상무도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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