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해병대 병사 2명이 전사했지만 해병대 지원율은 오히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무청은 지난 1일부터 어제(13일)까지 올해 12차 해병 모집을 실시한 결과, 모집인원 977명에 3,488명이 지원해 3.5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해병대 지원율인 2.1 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특히 가장 어렵고 힘든 병과로 평가받는 수색 병과는 모집정원 11명에 231명이 지원해 21 대 1에 이르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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