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방과후 수업을 하던 40대 여교사로부터 꾸중을 듣자 교사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천 A중의 계약직 여교사 42살 이 모 씨가 방과후 수학 수업을 진행하던 중, 복도에 있던 B군이 교실 창문을 열고 고개를 들이미는 등 수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자 복도로 나가 B군의 머리를 두세 차례 때렸습니다.
이에 흥분한 B군이 교사의 얼굴과 복부를 주먹으로 서너 차례 가격해 이 교사는 얼굴과 복부에 상처를 입어 현재까지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B군에게 전문교사의 인성상담과 정신과 치료도 병행할 것을 권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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