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정체…부산-서울 7시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걸리는 등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6시에 차량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비 그치면서 '쌀쌀'…내일 일교차 커
비가 그치고 찬바람이 불면서 전국이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 북한, 강석주 내각 부총리에 승진 임명
북한이 핵 협상과 대미 외교를 주도해 온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을 내각 부총리에 승진 임명했습니다.
외무성 대미 라인도 일제히 승진했습니다.
▶ 내일 남북 이산가족 실무접촉
남북이 내일(24일)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하고 이산가족 상봉 절차를 협의합니다.
상봉 장소와 규모를 둘러싼 남북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 "러, 천안함 보고서 한국에 안 넘겨"
러시아는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자체 조사단의 조사 결과 보고서를 한국 측에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 김황식 청문회, 김필식, 은진식 증인 채택
김황식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과 김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식 동신대 총장, 허기택 동신대 산학협력단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 내년부터 신병교육 8주로 확대
현행 5주인 육군의 신병 교육이 내년부터 8주로 확대돼 전면 시행됩니다.
▶ 빌 게이츠, 17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
빌 게이츠가 17년 연속으로 미국 최고 부자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텐버그는 지난해 미국에서 재산을 가장 많이 불린 인물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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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걸리는 등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6시에 차량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비 그치면서 '쌀쌀'…내일 일교차 커
비가 그치고 찬바람이 불면서 전국이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 북한, 강석주 내각 부총리에 승진 임명
북한이 핵 협상과 대미 외교를 주도해 온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을 내각 부총리에 승진 임명했습니다.
외무성 대미 라인도 일제히 승진했습니다.
▶ 내일 남북 이산가족 실무접촉
남북이 내일(24일)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하고 이산가족 상봉 절차를 협의합니다.
상봉 장소와 규모를 둘러싼 남북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 "러, 천안함 보고서 한국에 안 넘겨"
러시아는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자체 조사단의 조사 결과 보고서를 한국 측에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 김황식 청문회, 김필식, 은진식 증인 채택
김황식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과 김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식 동신대 총장, 허기택 동신대 산학협력단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 내년부터 신병교육 8주로 확대
현행 5주인 육군의 신병 교육이 내년부터 8주로 확대돼 전면 시행됩니다.
▶ 빌 게이츠, 17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
빌 게이츠가 17년 연속으로 미국 최고 부자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텐버그는 지난해 미국에서 재산을 가장 많이 불린 인물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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