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와 문어에 이어 꽃게와 대게 내장에서도 중금속인 카드뮴이 검출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환경과 자치연구소는 부산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22종류 92개의 샘플에 대한 중금속 오염실태를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대게 내장 샘플 3개 모두에서 기준치의 9~22배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꽃게 내장은 4개 샘플 가운데 3개 샘플에서 기준치의 0.6~5.2배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나왔습니다.
연구소 측은 갑각류는 별도의 중금속 기준치가 없어 연체류와 패류의 기준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꽃게와 대게 살코기는 카드뮴 함량이 기준치 이내였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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