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통일세'는 "뜬금없는 것"이고 "흡수통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소지가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현재 남북관계가 경직된 상태에서 통일세를 말하는 것은 북한을 자극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통일세 신설보다는 현재의 남북협력기금을 어떻게 사용해서 북한과 화해협력을 이룰 것인지 생각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재형 / soh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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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통일세 신설보다는 현재의 남북협력기금을 어떻게 사용해서 북한과 화해협력을 이룰 것인지 생각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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