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승인 없이 방북한 한상렬 목사가 어제(22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한 정부를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한 목사는 "현 정권은 6·15를 명시적으로 부인한 적이 없다고 하지만 '비핵·개방 3000'이니 뭐니 하는 것은 그 자체가 6·15를 거스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6·15공동선언 발표 10돌이 되는 올해 민족공동의 축전행사마저 못 하게 한 것이 6·15를 파탄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목사는 "오는 8월15일 판문점을 통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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