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나로우주센터 상공 초계 비행 나서

#0f7ac1\'>[MBN리치��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에 대비해 F-15K 등 전투기 4대를 전남 고흥 인근 상공에 투입해 초계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F-15K 2대와 KF-16 2대는 오늘 오후로 예정된 나로호 2차 발사 3시간 전부터 전남 고흥 나로 우주센터 인근 상공으로 접근할지 모르는 항공기를 차단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공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나로우주센터 상공을 임시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했으며 발사일인 오늘은 비행금지구역 반경 5마일 내의 모든 항공기의 접근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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