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야당이 강행처리한 '방송 4법'에 대한 재의 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한 총리는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야 합의로 통과된 법안은 단 한 건도 없고, 반헌법적, 반시장적 법안들만 잇따라 통과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거부권 행사 시한은 오는 14일까지로, 윤 대통령은 조만간 재의 요구안을 재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정인 기자 / jji0106@mbn.co.kr
한 총리는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야 합의로 통과된 법안은 단 한 건도 없고, 반헌법적, 반시장적 법안들만 잇따라 통과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거부권 행사 시한은 오는 14일까지로, 윤 대통령은 조만간 재의 요구안을 재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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