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5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한 전 총리의 지지율이 이계안 전 의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후보 수락 연설에서 "이명박·오세훈 시장이 지난 8년 동안 망가뜨린 서울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내일(7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한나라당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첫 맞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5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한 전 총리의 지지율이 이계안 전 의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후보 수락 연설에서 "이명박·오세훈 시장이 지난 8년 동안 망가뜨린 서울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내일(7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한나라당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첫 맞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