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늘(1일) 오후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에 나섭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3시쯤 서울역 인근에서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참석합니다.
또 해병대 예비역 연대 등도 참석해 규탄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어제(31일) 당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국민의 명령을 거역한 무도한 정권의 폭주를 우리 모두의 힘으로 멈춰 세워야 한다"며 적극적인 집회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5일에도 시민단체, 다른 야당과 함께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에 나섰으며, 지난달 30일 해병대원 특검법을 당론 1호 법안으로 재발의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2시쯤 대통령실 인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를 규탄하는 집회에 참석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3시쯤 서울역 인근에서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참석합니다.
또 해병대 예비역 연대 등도 참석해 규탄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어제(31일) 당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국민의 명령을 거역한 무도한 정권의 폭주를 우리 모두의 힘으로 멈춰 세워야 한다"며 적극적인 집회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5일에도 시민단체, 다른 야당과 함께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에 나섰으며, 지난달 30일 해병대원 특검법을 당론 1호 법안으로 재발의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2시쯤 대통령실 인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를 규탄하는 집회에 참석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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