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경기 파주시와 동두천시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10시 17분쯤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역 인근 식당에서 풍선 잔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풍선의 잔해에는 두엄(거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긴 봉투도 매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물질을 수거해 분석 중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오늘(2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10시 17분쯤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역 인근 식당에서 풍선 잔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풍선의 잔해에는 두엄(거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긴 봉투도 매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물질을 수거해 분석 중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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