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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희생 장병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장병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상 비서관 전원과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 장병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이 대통령은 희생 장병의 얼굴을 잊지 않으려는 듯 침통한 표정으로 46명의 영정을 하나하나 쳐다봤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군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썼습니다.
또 시민들이 붙여 놓은 애도 쪽지를 살펴본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국민 단합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대통령
- "이번 일로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전진하는 계기로 삼아야죠. 젊은 사람들도 그렇고…"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 엄수되는 천안함 희생 장병 합동 영결식에도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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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희생 장병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장병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상 비서관 전원과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 장병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이 대통령은 희생 장병의 얼굴을 잊지 않으려는 듯 침통한 표정으로 46명의 영정을 하나하나 쳐다봤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군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썼습니다.
또 시민들이 붙여 놓은 애도 쪽지를 살펴본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국민 단합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대통령
- "이번 일로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전진하는 계기로 삼아야죠. 젊은 사람들도 그렇고…"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 엄수되는 천안함 희생 장병 합동 영결식에도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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