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해 우리 군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7대 종단 대표들을 만나서는 국론 결집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 대통령은 지역발전위원회 7차 회의에 참석해 군 기강 확립 문제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지난 19일 천안함 희생 장병 추모연설과 20일 여야 대표 초청간담회에 이어 이번 주에만 3번째 군 기강과 정신력 강화를 주문한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분단된 지 60년이 되다 보니 군도 매너리즘에 빠진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대통령
- "남북이 분단되어 있는 나라라는 의식을 잊고 지냈습니다. 군도 다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군뿐만 아니라 국민도 천안함 사고를 계기로 안보 인식을 각성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7대 종단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하며 국론 결집과 국민 화합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천안함 침몰 원인을 두고 갈등과 분열이 있는데 국가 안보에는 하나의 목소리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군 원로를 초청해 천안함 사고 이후 군 기강 확립과 국방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만간 전직 대통령과도 만나는 등 여론 수렴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해 우리 군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7대 종단 대표들을 만나서는 국론 결집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 대통령은 지역발전위원회 7차 회의에 참석해 군 기강 확립 문제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지난 19일 천안함 희생 장병 추모연설과 20일 여야 대표 초청간담회에 이어 이번 주에만 3번째 군 기강과 정신력 강화를 주문한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분단된 지 60년이 되다 보니 군도 매너리즘에 빠진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대통령
- "남북이 분단되어 있는 나라라는 의식을 잊고 지냈습니다. 군도 다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군뿐만 아니라 국민도 천안함 사고를 계기로 안보 인식을 각성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7대 종단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하며 국론 결집과 국민 화합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천안함 침몰 원인을 두고 갈등과 분열이 있는데 국가 안보에는 하나의 목소리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군 원로를 초청해 천안함 사고 이후 군 기강 확립과 국방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만간 전직 대통령과도 만나는 등 여론 수렴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