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이번 4월 총선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범야권 통합형 비례 정당 창당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오늘(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으로 추인합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위원으로 누가 합류할지, 다른 당과 협상 테이블이 언제 열릴지 등은 박 단장이 이날 직접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박 단장은 앞으로 진보 진영 군소 정당들과 비례대표·지역구 후보 공천 등 구체적인 선거 연대 방식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5일 22대 총선 선거제에 관한 당 입장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통합형 비례 정당’ 추진을 발표했고, 민주당은 어제(6일)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민주당은 오늘(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으로 추인합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위원으로 누가 합류할지, 다른 당과 협상 테이블이 언제 열릴지 등은 박 단장이 이날 직접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박 단장은 앞으로 진보 진영 군소 정당들과 비례대표·지역구 후보 공천 등 구체적인 선거 연대 방식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5일 22대 총선 선거제에 관한 당 입장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통합형 비례 정당’ 추진을 발표했고, 민주당은 어제(6일)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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