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본 영상의 타이틀곡과 BGM의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인터뷰 인용 보도시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 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클립 2] 유영하 “김경율 언행 진중해야…김건희 디올백 경위 설명필요”
◎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갈등이 여전히 완전히 봉합된 건 아닌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 해결책으로 얘기하는 게 아까 잘은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김경율 비대위원이 사퇴해야 된다 얘기가 지금 나와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 유영하> 그것도 하나의 시각인데. 뭐 그렇게 말씀하신 분도 있겠죠. 근데 그거는 이제 김경율 비대위원이 본인이 결정할 문제고 그분 문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갈등이 있다. 저는 굳이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 어제 뭐 두 분께서 서천 화재 현장 가셔서 저는 잘 봉합됐다고 보고요. 또 정치를 하다 보면 이렇게 암만 친한 사람들끼리도 의견이 다를 수 있거든요. 뭐 그게 그런 거 아닙니까? 그 저도 결혼 생활은 30년 했지만 부부 간에도 싸움이 있고 다툼이 있거든요.
뭐 꼴도 보기 싫다는 소리 들을 때도 있고 그렇지만 그게 금방 또 화해도 되고 뭐 또 어떨 때는 시간이 좀 지날 때도 있지만 그렇게 그러면서 서로 이제 신뢰가 더 돈독하게 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다만 김경율 비대위원께서는 이제 본인이 시민단체 활동을 하셔서 아직도 그 틀에서 조금 못 벗어나지 않나 지금은 여당의 비대위원입니다. 비상대책위원회인 예전으로 따지면 최고위원이거든요.
● 유영하> 그런 말 하나 언행에 조금 진중했으면 좋겠고요. 생각을 좀 많이 하시고 내가 이런 말을 하면 그 여파가 어떻게 될 거고 당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이런 걸 좀 판단하시고 언어 단어 선택을 좀 해줬으면 하는 그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 앵커> 그 말씀하신 그 말이 이게 논란이 됐던 게 김건희 여사 디올백 관련해서 김경율 비대위원이 저희 방송 유튜브에 출연하셔서 뭐라고 하셨냐면 사과해야 된다 그리고 그거 플러스 알파로 뭔가를 대통령실에서 더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보는 시각은 여러 가지 시각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유영하> 제 개인 의견이 있지만은 제가 어떤 얘기를 하면 꼭 박근혜 대통령을 소환을 해요. 그래서 이게 마치 대통령 의견처럼 취안을 해버리기 때문에 되게 좀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닐 경우는 저도 제가 의견을 숨기거나 이렇게 주저하는 성격은 아니에요. 근데 그 디올백에 대해서 보는 시각이 여러 시각이 있습니다.
◎ 앵커> 변호사 시각에서는 이건 어떻게
● 유영하> 제가 볼 때는 뭐 언론에서 충분히 분석은 다 됐더라고요. 그게 뭐 권익위에 해당되는 문제인지 또는 형사법에 대한 문제인지 그거는 그냥 판단이 바로 나올 수 있는 거고요. 다만 그 이제 저는 제가 맡았으면 그냥 디올백 거기에 사과라는 것은 잘못을 전제가 돼 있는 겁니다. 근데 그 경위를 설명해 달라고 그랬으면 저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었겠는가
◎ 앵커> 경위를 설명해 달라
● 유영하> 경위를 좀 국민한테 좀 소상하게 밝혀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경위 설명하는 도중에 조금 부족한 점이 있었으면 거기에 대해서 유감 표명이 있을 수 있지 않을 그렇게 나가는 게 저는 적어도 제가 만약에 그런 질문을 받았으면 지금 언론에 보도된 것만 봐서는 국민들께서 조금 이해가 안 되고 또는 의문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그렇게 된 경위를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랬으면 충분히 저는 설명이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근데 사과하라 그러면은 (디올)백을 받은 것만 부각이 되는 거죠. 그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거는 묻혀버리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생각을 해서 얘기를 하셨어. 그런데 그거는 이제 김경율 비대위원께서 말씀하신 거고 그거는 그분의 생각이고 제가 그분 생각을 이렇다 저렇다 이게 틀렸다 맞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고요. 저 같았으면 아마 그렇게 말씀을 드렸겠다는.
◎ 앵커> 일반 저기 직장인 놓고 봐서도 무슨 일이 생기면 관련해서 경위서를 내라라고 하는 것과 심의서를 내라 이건 다른 거니까
● 유영하> 그렇죠. 경위서를 내면 경위서를 받아보고 경위 중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해명을 해달라 그리고 그 해명이 되고 난 다음에 이제 판단이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점은 조금 아쉽다. 그럼 그런 점에서 어떤 의견을 밝혀 달라 이렇게 단계적으로 나가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 앵커> 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검사 후배로 알고 있는데
● 유영하> 그렇죠. 기수가 저보다 조금 늦지만 제가 같이 근무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그냥 저는 뭐 전언으로 들었습니다. 개인적 인연은 인연이 전혀 없고 이제 뭐 되게 특수로서 뛰어난 검사였다고 알고 있고 또 뭐 제가 듣기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뭐 검사로서는 되게 뛰어난 검사다. 그것도 기수 물론 이은석 총장하고 아마 동기로 알고 계시는데 알고 있는데 두 분이 아마 막상막하이지 않았나 특수부 검사로서는 그렇게 서초동에서는 보통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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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의 타이틀곡과 BGM의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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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2] 유영하 “김경율 언행 진중해야…김건희 디올백 경위 설명필요”
◎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갈등이 여전히 완전히 봉합된 건 아닌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 해결책으로 얘기하는 게 아까 잘은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김경율 비대위원이 사퇴해야 된다 얘기가 지금 나와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 유영하> 그것도 하나의 시각인데. 뭐 그렇게 말씀하신 분도 있겠죠. 근데 그거는 이제 김경율 비대위원이 본인이 결정할 문제고 그분 문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갈등이 있다. 저는 굳이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 어제 뭐 두 분께서 서천 화재 현장 가셔서 저는 잘 봉합됐다고 보고요. 또 정치를 하다 보면 이렇게 암만 친한 사람들끼리도 의견이 다를 수 있거든요. 뭐 그게 그런 거 아닙니까? 그 저도 결혼 생활은 30년 했지만 부부 간에도 싸움이 있고 다툼이 있거든요.
뭐 꼴도 보기 싫다는 소리 들을 때도 있고 그렇지만 그게 금방 또 화해도 되고 뭐 또 어떨 때는 시간이 좀 지날 때도 있지만 그렇게 그러면서 서로 이제 신뢰가 더 돈독하게 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다만 김경율 비대위원께서는 이제 본인이 시민단체 활동을 하셔서 아직도 그 틀에서 조금 못 벗어나지 않나 지금은 여당의 비대위원입니다. 비상대책위원회인 예전으로 따지면 최고위원이거든요.
● 유영하> 그런 말 하나 언행에 조금 진중했으면 좋겠고요. 생각을 좀 많이 하시고 내가 이런 말을 하면 그 여파가 어떻게 될 거고 당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이런 걸 좀 판단하시고 언어 단어 선택을 좀 해줬으면 하는 그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 앵커> 그 말씀하신 그 말이 이게 논란이 됐던 게 김건희 여사 디올백 관련해서 김경율 비대위원이 저희 방송 유튜브에 출연하셔서 뭐라고 하셨냐면 사과해야 된다 그리고 그거 플러스 알파로 뭔가를 대통령실에서 더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보는 시각은 여러 가지 시각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유영하> 제 개인 의견이 있지만은 제가 어떤 얘기를 하면 꼭 박근혜 대통령을 소환을 해요. 그래서 이게 마치 대통령 의견처럼 취안을 해버리기 때문에 되게 좀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닐 경우는 저도 제가 의견을 숨기거나 이렇게 주저하는 성격은 아니에요. 근데 그 디올백에 대해서 보는 시각이 여러 시각이 있습니다.
◎ 앵커> 변호사 시각에서는 이건 어떻게
● 유영하> 제가 볼 때는 뭐 언론에서 충분히 분석은 다 됐더라고요. 그게 뭐 권익위에 해당되는 문제인지 또는 형사법에 대한 문제인지 그거는 그냥 판단이 바로 나올 수 있는 거고요. 다만 그 이제 저는 제가 맡았으면 그냥 디올백 거기에 사과라는 것은 잘못을 전제가 돼 있는 겁니다. 근데 그 경위를 설명해 달라고 그랬으면 저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었겠는가
◎ 앵커> 경위를 설명해 달라
● 유영하> 경위를 좀 국민한테 좀 소상하게 밝혀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경위 설명하는 도중에 조금 부족한 점이 있었으면 거기에 대해서 유감 표명이 있을 수 있지 않을 그렇게 나가는 게 저는 적어도 제가 만약에 그런 질문을 받았으면 지금 언론에 보도된 것만 봐서는 국민들께서 조금 이해가 안 되고 또는 의문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그렇게 된 경위를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랬으면 충분히 저는 설명이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근데 사과하라 그러면은 (디올)백을 받은 것만 부각이 되는 거죠. 그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거는 묻혀버리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생각을 해서 얘기를 하셨어. 그런데 그거는 이제 김경율 비대위원께서 말씀하신 거고 그거는 그분의 생각이고 제가 그분 생각을 이렇다 저렇다 이게 틀렸다 맞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고요. 저 같았으면 아마 그렇게 말씀을 드렸겠다는.
◎ 앵커> 일반 저기 직장인 놓고 봐서도 무슨 일이 생기면 관련해서 경위서를 내라라고 하는 것과 심의서를 내라 이건 다른 거니까
● 유영하> 그렇죠. 경위서를 내면 경위서를 받아보고 경위 중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해명을 해달라 그리고 그 해명이 되고 난 다음에 이제 판단이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점은 조금 아쉽다. 그럼 그런 점에서 어떤 의견을 밝혀 달라 이렇게 단계적으로 나가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 앵커> 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검사 후배로 알고 있는데
● 유영하> 그렇죠. 기수가 저보다 조금 늦지만 제가 같이 근무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그냥 저는 뭐 전언으로 들었습니다. 개인적 인연은 인연이 전혀 없고 이제 뭐 되게 특수로서 뛰어난 검사였다고 알고 있고 또 뭐 제가 듣기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뭐 검사로서는 되게 뛰어난 검사다. 그것도 기수 물론 이은석 총장하고 아마 동기로 알고 계시는데 알고 있는데 두 분이 아마 막상막하이지 않았나 특수부 검사로서는 그렇게 서초동에서는 보통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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